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문단 편집) === 강렬한 엽기와 주제의식 있는 스토리 === 사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등장인물들의 [[잉여]]스럽고 해괴한 행동과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어 한참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게 무엇인지 잘 알려주는 내용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심지어 이정조차 부족한지 엽기력을 풀로 끌어 올리는 구조의 에피소드도 난무한다. 어찌됐건 '''머리로 이해하려는 순간 패배하는 종류의 만화'''라 할 수 있겠다. 사실상 이 만화의 캐릭터가 귀여운데도 불구하고, 12세 전용가인 이유도 그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검볼(애니메이션)|검볼]]이 수위가 더 높다-- 다만 캐릭터가 귀여워서인지 12세 전용가인데도 불구하고, 7세 전용가라고 바뀌었다. 특히나 초반인 시즌 1~2의 내용이 이런 특징이 강하다.[* 그래서 시즌 1~2 을 보면 지금보다 몇배는 말이 많고 앞뒤 안가리고 이상한말만 해대는 핀과 제이크를 볼 수 있다. 우리가 아는 핀으로 변한건 시즌 2 중후반부터.][* 이에 이질감을 느끼는 사람도 꽤 있다.] 리뷰어 [[Nostalgia Critic|NC]]에서 어드벤처 타임을 리뷰했을때 >누가 약을 빨고 나서 자기 자식에게 동화를 읽어 주는데, 약을 빤 상태에선 글이 머리에 안 들어오니까 즉흥적으로 동화를 지어냈을 것이다. 이 만화가 그 약쟁이가 만든 얘기일 거다 라고 평하면서 패닉에 빠졌다. 하지만 시즌 3에 들어서는 성인들이 이해할만한 블랙 유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폭력적인 묘사와 그로테스틱한 묘사가 늘었으며 Gotcha!라는 에피소드에서는 LSP가 슬럼에서나 볼듯한 저렴한 매춘부가 연상되는 이상한 차림으로[* 마트에서 제공되는 비닐봉지에다가 다 뜯겨진 핸드백 그리고 진한 립스틱...] 나오기도 했으며 Love Game에서는 성관계가 묘사되는 행위가 나오기도 했다. 엽기와 특유 그림체 뿐 아니라 주제의식도 있는 스토리 덕분인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보통 대부분 웹툰이나 애니는 연령대가 유아/청소년/어른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또 타 애니에 비해 에피소드마다 심오한 뜻이 숨어있는 애니로 많이 알려졌기도 하다. 초반에는 핀과 제이크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악당 캐릭터들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다뤘고, 후반부로 갈수록 생존주의, 특정 인물의 성장, 가정의 소중함 등을 주제로 하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